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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묵상

눅 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나라가 어느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계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있다 저기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안에 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 나라’, ‘천국’(kingdom of God, kingdom of heaven) 의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혹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ㅂ물었던 것처럼 이미 우리에게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때, 혹은 우리가 죽은 후 갈곳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은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 엄청난 은혜의 구원을 마치 천국에 갈 수 있는 보험 들어놓는 것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본다.

 

예수 그리스도의  forerunner 인 세례 요한이 외치길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 3:2)’ 하였다. 그후 세례요한이 잡히신 후 예수님께서도 같은 외침을 하셨다 (마 4:7, 막 1:15) 그러면 천국이란?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을 갖고 왕이 되셔서 백성을 다스리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천국의 임함은 우리안에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이 우리안에 있고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것이 천국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후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자들에게 성령님을 주셨다. 즉 예수님과 같은 보혜사가 우리안에 계셔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을 크신 권능으로 출애굽 시키셔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법을 주셨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따에 정척시키시고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가 되길 원하셨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과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 이스라엘은 결국 심판을 받고 이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의 새 언약안에 천국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 나라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안에서 역사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지켜 이땅에 천국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겔 36:27) 비록 지금 이 세상은 공중 권세잡은 자들이 다스리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우리안에 있기에 하나님의 나라는 가시적이진 않지만 우리 가운데 존재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고 이러한 천국의 임함은 가시적인 현상이 아닌 것이다. (요 3:5~8)

 

그러면 과연 우리는 이땅에서 천국 백성의 identity를 가지고 세상과 구별되서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새 언약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성령님으로 할례박고 하나님의 법이 우리 마음에 새겨진 것이다. (롬 2:29. 고후 3:3)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천국 백성의 복을 말씀하셨다. (마 5~7장) 이러한 천국의 복은 심령이 가난한 자, 즉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죄문제 해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대한 무능함, 그리하여 철저한 하나님의 은혜,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창세기 인간 타락후 이세상의 권세, 영광은 공중권제 잡은자, 사탄에게 넘겨졌다. (눅 4:6) 이러한 세상 가운데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 의롭게 살고자 할때 핍밥은 반드시 따라온다. 이러한 자에게 천국이 저희것임이기에 복되다고 말씀하신다. (마 5:10) 예수님의 기도에서도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합이니라’ (요 17:15) 말씀하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한 은혜시대 (교회시대)에 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재림하셔서 가시적인 예수그리스도에서 직접 다스리시는 왕국이 임할 것이다. (계 20:4~6) 예수그리스도꼐서 다시 오실때는 은혜의 시대가 끝나는 심판이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한다. 이것은 단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시옵소서 하는 재림만을 기다리는 수동적 기도가 아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완전히 이곳이 아니지만 우리의 주권, 다스림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다집과 충성을 말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처럼 땅에서 천국 백성인 우리 믿는자들의 생각과 삶과 행위를 통해 이루어지길 바라는 우리의 순종과 그에 대한 의지와 다짐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세상은 공중권세잡은 자들이 다스리지만 교회만은 (천국 백성의 모임)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 되셔서 다스림을 받는 곳, 즉 우리 각각의 성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엡 1:22~23, 마 6:10)

 

우린 이땅에서 육신을 입고 살며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대한 유혹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예수님과 같은 보혜사 성령님이 계시고 또한 하나님의 법인 성경 말씀이 있다. 이땅의 삶이 힘들고 세상의 유혹이 있다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천국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다. 바울 서신서의 앞부분은 항상 하나님 은혜안에서 믿음을 통한 구원에 대한  doctrine 이고 뒷부분은 그에 따른 천국 백성의 삶 (성화와 사역)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천국 백성으로 부름받은 우리가 이땅에 사는 가운데 힘써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거룩한 삶이다. 즉 나 개인의 성화이다. 우리는 거룩은 진리고 곧 하나님 말씀으로 거룩케 된다. (요 17:17)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Justification) 함을 받았으니 거룩의 삶 (Sanctification) 으로 나아가야 한다.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아버지의 뜻, 즉 하나님을 마음에 주로, 왕으로 삼아 다스림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 (천국의 확장)이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 확장에 대한 열정이 있는가? 예수님꼐서 이땅을 떠나실때 분부하신 것을 지키고 있는가? (마 28:18~20) 예수 스리스도가 이땅을 떠나신 후 제자들이 증인이 되어 천국의 확장이 이루어져 오늘날 나에게까지 그 은혜의 울타리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금 이 시간 내가 있는 곳이 하나님 나라의 선교지이다. 주위에 천국의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곧  그 사람이 나의 선교지가 되는 것이다. 물론 쉽지 않다. 요즘 세상에서는 복음 때문에 거절당하고 관계로 서먹해지고 때론 많은 희생이 요구된다. 그러나 그럴때마다 성경 말씀과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힘을 주신다. 사도 바울은 기도하길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엡 6:19, 골 4:3) 하였다. 이러한 기도가 천국 백성이 된 우리의 기도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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