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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묵상

288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통일 204)

요한복음 14장 [개역개정] 대한성서공회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마치신후 나누신 말씀입니다. 마치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남기시는 마지막 유언과 같은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 1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앞장 13장의 말씀을 살펴 보았을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암시하셨기 때문에 근심한 것 같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님의 사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다윗의 성의 영화와 회복을 기대하며 예수님을 따랐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로마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또 다윗의 때와 같이 세계적으로 강성한 나라를 만들어 주실 위대한 분으로 생각하였고, 그랬을 떄에 자신들에게 주어질 세상의 권력과 이득을 꿈꾸왔었습니다. 하지만 13장에서 예수님은 죽음을 암시하셨고, 또 자신이 가는곳에 제자들은 따라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일 것 같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앞으로 일어날 것이기에 근심이 쌓였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가족과 생업, 모든 재산을 팔고 예수님을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기대하며 얻기를 원했던 부와 권력을 얻기도 전에 예수님이 돌아가신다니 심히 근심과 걱정이 쌓였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내버려 두었던 자신들의 가족들은 어떻게 하실건지요? 그동안 생업도 버리고 예수님을 쫓아 따랐는데 어떻게 다시 일을 시작할까요? 지금 가진것이 하나도 없는데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은 현재 제가하고 있는 질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예수님을 따르고 믿는다고 하면서 비슷한 근심과 걱정으로 낙담하고 실망하고 있으시지는 않으신지요?

 

이때 예수님께선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어려움이 있을때 오히려 예수님께서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현실적인 문제 앞에 믿음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제 생각에는 맡겨드림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선한 길로 인도하실 주님께, 또 하늘의 나는 새를 먹이시고 땅의 풀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또 주님께 맡겨드림으로, 우리의 시선을 문제의 회피가 아닌 그 문제로부트의 자유함으로 맞춰야 할 것입니다. 선하시고 전능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 보다 우리의 문제를 더 잘 아시고 또 해결하실 능력이 있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후 예수님을 우리의 초점을 현실적인 문제가 아닌 영적인 문제로 옮기십니다. 바로 아버지의 집, 천국에 대한 소망입니다. 2, 3절에서 아버지의 집, 천국으로 우리를 초청 하십니다. 천국은 어떠한 곳인가요? 천국은 이 세상과는 전혀 다른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누릴수 있는 기쁨과 환희와는 전혀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쁨과 환희가 있는 곳입니다. 근심이 없는 곳입니다. 이세상의 아픔과 슬픔이 없는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무한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곳입니다. 이러한 천국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또한 천국으로 가는 방법또한 분명하게 알려주십니다, 바로 6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즉 예수님만이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기억하였으면 합니다. 참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놀라운 축복의 천국으로 가는 길이 예수님을 통해서 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올 A학점으로 전교 1등을 하는 것도 아니요, 돈의 수천 수억원이 필요한 것도 아니요, 또한 내가 쌓은 인덕이나 명성도 아니요, 절대 선할 수 없지만 나의 선한 행실로도 아닌,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심이 얼마나 다행이고 또 감사한지요. 우리의 시선이 예수님을 통해 현실의 문제에서 천국의 소망으로 옮겨지는 축복이 오늘 아침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분명 이 땅아래서 아무런 현실적인 근심없이 천국의 소망만을 가지고 산다는 건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자들을 보호하시고 지키시지만, 지금 당면하는 문제들을 우리에게 너무나 커 보입니다. 이것을 잘 아시는 예수님은 우리를 그저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약속으로 위로를 주십니다.

 

먼저 12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온전한 믿음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바로 서있다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시는 일을 믿는자들도 할 것이고, 그보다 더 큰일들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도 처음에는 어부이고 즉흥적이며 예수님을 세번 분인한 낮은 자였지만 성령의 은사가 임하였을때 3000명을 회개 시켰으며, 병든자를 고치고 죽은자로 살리는 큰 능력을 행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일들을 우리가 행하시길 원하십니다. 이러한 능력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때 보여주셨던 삶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또 하나님이 즐거워 하시는 삶을 사시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13절 14절의 말씀처럼, 기도의 약속을 해주십니다. 두번이나 강조하시면서 말씀 하십니다. 13절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겠습니다. 기도의 약속을 붙들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구해야 겠습니다. 그랬을 떄에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가 깨닫고,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바라보며 더욱 더 자라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기도의 방법을 알았지만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 아침을 통해 예수님의 기도의 약속을 붙드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기도의 방법을 알았다면 실제로 우리의 삶에 세밀하고 완벽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를 낙담케 하는 현실적인 문제들로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천국의 소망을 붙들고 사는, 또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우리 성도분들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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