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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MCCF

QT묵상

찬송가 461장 (통일 519) 십자가를 질수 있나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제자된 삶

어제 구역모임을 하면서 이번주 주일 말씀을 다같이 읽어보았습니다. 오늘 나눌 말씀인데 한구절 한구절 읽을때마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묵상한 내용이 맞는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의 깊고 놀라우신 뜻과 그분의 선하심을 이시간 잘 나누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12제자를 세우시고 파송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10장 앞부분에는 제자들이 들러야할 곳, 또한 그곳에서 전할 내용, 그들이 전할때 취해야할 자세, 예수님의 권면 및 핍박에 대한 예고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오늘의 말씀은 그부분에 이어서 계속해서 제자들에게 그들이 가져야할 자세, 제자도의 모습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먼저는 담대한 복음의 선포를 말씀하십니다. 27절에 광명한 데서 말하며, 집 위에서 전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32절에서는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서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마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살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으로, 그분의 말씀이 온세계에 전파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것은 매번 설교 때마다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교제할때에, 예수님을 소개하는것이 부담으로 느껴질 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강력하게 말하며 전파하라고 권면하십니다. 우리의 삶에서 다시한번 전도에 힘을 써야할 것입니다. 전도라는 것이 사람들을 그저 교회에 데려오는 차원을 넘어서 그들의 삶이 하나님으로 풍성해지는 것을 생각한다면 얼마다 가치있고 놀라운 일인지요. 담대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소개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핍박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주 쉽게 조롱거리가 됩니다. 신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 될떄도 있고, 우리의 행실 하나하나를 어리석게 생각하는 경우도 참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걱정하고 피해야하며 또 두려워 할것 아님을 분명히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비웃고 조롱한다 하더라도 26절의 말씀처럼 그런것들은 두려워 할것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28절의 말씀 처럼 이러한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무엇에 두려워 하고 있는지요? 우리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의 시선인지요? 아님 통장 잔고를 보면 한숨만 나오는 생활의 빈곤인지요? 아무것도 결정된것 없는 불안한 앞날인가요? 31절에서 다시한번 두려워 하지 말라고 위로 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일거수 일투족 모든것을 사랑과 관심을 보호에 주시는 하나님 이심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없어질 것들보다 하나님 그분 자체를 더 두려워 하고 경외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 그분 자체에 대한 열정으로 전도자로 세워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은 또한 진정한 제자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좀처럼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말씀을 하십니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34절.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줄로 생각하지 말라. 35절. 가족들간의 불화하게 하려 함이고, 36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라 37절. 가족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합당치 않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말씀은 우리의 우선 순위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우선순위를 바로 하라고 하신 말씀인것 같습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인지상정으로 서로에 대한 의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족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상반될 경우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고 하나님께 우선권을 두어야 하며 주의 뜻을 좇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저녁 이 말씀을 읽고 제 아내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하나님 둘중 선택하라고 하면 누굴 선택할 거냐고 물었더니, 제 아내는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실 거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아내가 저에게 역으로 질문 하였을 떄는 저는 답변을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은 아내의 대답과 동일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뜻으로 온전한 선을 이루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바치라는 요구를 하셨을때 그 말씀에 순종하였고 이에 믿음의 조상이라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아담은 아내 하와의 의견을 쫓다가 인간의 원죄를 짖는 어리석음을 저질러 버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뢰 절대 우선 순위로 하나님을 쫓을때 올바른 선을 이루고 이에 대한 큰 보상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우선 순위는 우리의 생명에 대한 가치도 뛰어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38절. 각자의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시고, 39절의 목숨까지 내어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쉽지 않은 제자의 길이지만 온전하고 올바른 또한 진정한 제자의 도를 이루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을 우리를 예수님을 믿는자로 부르심을 뛰어 넘어,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구원 사역을 우리와 동역함으로 이루기를 원하시는 것이 그분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제자의 삶은 결코 쉬운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때로는 두려운 것들도 많고 때로는 우리의 가족과 목숨 또한 내놓는 삶이 되어야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제자의 삶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담대하게 용기있게 제자의 삶을 한걸음 한걸은 걸어가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동참하는 저희 ANMCCF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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